저희 (재)선플재단·선플운동본부에서는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피해자를 위로하는 선플링에 동참을 호소합니다.
(재)선플재단·선플운동본부(기술지원 :라이브리)
2019년 9월부터 5개월간 지속된 호주 남동부 지역의 산불로 현재까지 630만 헥타르, 서울 면적의 82배가 불에 탔으며, 현재까지 산불로 인해 24명이 사망하였으며, 1300채의 주택을 포함한 2500개의 건물들이 전소되고, 4억 8천만마리의 야생동물이 죽었다고 전해집니다.

시드니 서부지역은 기온을 측정한 1939년 이래 가장 높은 48.9도를 기록하여, 고온으로 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강풍과 여름 폭염, 가뭄으로 인해 산불은 통제가 불가능하고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플재단은 고통을 겪고 있는 호주국민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피해자를 위한 [추모와 위로의 선플] 남기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호주 국민과 피해자들에게 마음이 담긴 위로의 선플을 남겨주세요

조의와 위로를 표하고자 하는 분들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전달을 위해 영어로 작성해 주시고,
아래의 영문 예문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추모의 선플 예문보기
* 추모 예문에서 선택하신 분은 (Hong, Gil-dong, Sunfull, Seoul, Korea) 부분을 자신의 이름과 선플, 사는 지역으로 바꿔 넣어주세요.